부지면적 12,276㎡에 총사업비 4,000억 원 규모로 호텔, 오피스텔 등 건립
부산국제금융센터 복합개발사업 2단계 조감도.
[일요신문] 부산국제금융센터 복합개발사업 2단계 착공식이 오는 24일 오전 10시 공사 현장에서 개최된다.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 이해동 부산시의장, 서용교 국회의원, 조성제 부산상공회의소 회장과 최경수 한국거래소이사장, 김태우 한국남부발전(주) 사장 등 이전 공공기관 대표, 지역 금융기관 대표, 지역기관장, 시민단체, 지역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부산국제금융센터 2단계 사업은 지난 2013년부터 사업주체 선정을 두고 부산도시공사, 부산파이낸스센터 PFV를 비롯한 이해관계기관들의 의견 조율이 쉽지 않아 지연됐다.
그러다 지난해 12월 부산금융중심지 조기정착을 위한 기관 간 노력을 통해 합의가 이뤄져 이번에 착공식을 개최하게 됐다.
착공식은 개식, 경과보고, 인사말씀, 축사, 홍보동영상 상영, 기념공연, 착공발파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착공식을 갖는 복합개발 2단계사업은 부지면적 12,276㎡, 건축면적 183,158㎡ 규모의 총 2개 동(36층, 49층)의 건물 건립을 골자로 한다.
국제행사와 비즈니스 인프라 시설인 호텔 동과 국내외 금융기관과 금융전산 및 금융지원 전문서비스기업 등이 입주하는 주거공간이 건립된다.
특히 2단계사업에는 세계수준의 공연장을 조성해 한국은행 화폐박물관 등 4개 금융기관별 전시관과 연계한 지역 문화중심지로 부상을 도모하게 된다.
총 40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오는 2018년 10월 완공될 예정이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