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인천도시공사는 9월 11~13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The K Festival(한류문화축제) 2차 티켓이 오는 25일 오픈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티켓은 1차 티켓이 조기 매진돼 예정보다 일찍 진행하는 것으로 8월 25일 오후 2시부터 예스24에서 예매할 수 있다.
축제가 개최되는 3일간 K-Pop 무대를 빛내줄 EXID, AOA, 린, 채연, 타이거JK, 원더걸스 등 한류 대표 가수들에 이어 2차 출연진도 기대된다. 이번 K-Pop 무대는 SBS라디오 공개방송으로 진행된다.
인천도시공사가 주최하고 HHcompany가 주관하는 The K Festival은 K-Pop, K-뷰티, K-패션, K-음식, K-스마트 IT의 다양한 콘텐츠의 전시・체험 등 한류문화 전체를 아우르는 축제의 장으로 이번 행사를 통해 중국 등 해외 관광객 2만여명이 페스티벌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전 세계의 문화교류를 축제라는 공간 안에 이끌어 내 인천에서 세계의 문화가 어우러지는 종합문화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옹진군 백령도 학생 및 인천지역 사회소외계층 등도 축제에 초청해 국내・외 관람객들과 함께 축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thekfestival.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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