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전북 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류지득)은 21일 3층 대회의실에서 익산관내 학교급식 식재료 납품업체 대표자 70여명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학기 개학을 앞두고 위생적이고 안전한 급식을 위한 식재료 취급 및 관리방안과 맑은 전북교육 실현을 위해서 마련됐다.
이날 전주우아중학교 전은희 영양교사의 ‘학교급식 납품업체 위생관리’, 전북도교육청 감사담당관실 차태정 주무관의 ‘청렴도 결과와 부패방지 제도’란 주제로 특강이 이뤄졌다.
류지득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납품업체의 위생적인 식재료의 취급과 관리가 학교급식의 질 및 안전성확보와 직결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