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사로 나선 부산대학교병원 피부과 김훈수 교수는 “대상포진의 발생원인은 면역력 약화로 인한 수두바이러스가 활성화 되는 것”이라며 “평소 건강한 생활습관과 더불어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예방법”이라고 말했다.
건협 부산센터는 매월 1회 이상 건강강좌를 실시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8월 강좌참석자를 대상으로는 성인병의 주된 원인인 비만예방에 대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혈압, 허리둘레, 체성분검사 등을 실시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