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시즌을 앞두고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이 오는 27일까지 이색 웨딩행사를 진행하는 가운데, 3층 이벤트홀을 찾은 고객이 웨딩드레스 시착 체험을 해보고 있다.
[일요신문]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은 오는 27일까지 부산지역 최고의 웨딩 컨설팅사인 ‘풀하우스’와 협업해 웨딩드레스 시착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또 호텔침구브랜드 ‘해온’ 팝업스토어도 함께 전개한다.
아울러 부산지역 롯데백화점 4개점은 30일까지를 웨딩페어 주간으로 지정, 예복, 침구류 등 혼수용품 제안전 등을 펼친다.
혼수예물관련 상품 등을 최대 40%까지 할인 판매하고, 구매고객대상 사은행사 등 활발한 웨딩판촉전을 벌인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