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용인시의 대표적 향토기업인 한림제약(대표 김재윤)이 22일 원삼초등학교 운동장에서 훈련 중인 ‘원삼면 줌마렐라FC’ 선수들에게 훈련복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지난 4월 7일 창단식을 가진 ‘원삼면 줌마렐라 FC’는 선수 22명, 감독코치 3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림제약 관계자는 전달식에서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땀흘리며 열심히 뛰는 줌마렐라 선수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축구단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서동철 기자 ilyo22@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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