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공동체 상호부조 실현은 기업의 당연한 사회적 책임”
후원금 전달식 모습.
[일요신문] 한국남동발전(주)(대표이사 허엽) 보안정보전략처 나눔봉사단은 지난 26일 진주시 문산읍에 위치한 ‘애명노인요양원’을 찾아 행복나눔 문화확산을 위한 사랑의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봉사단 12명은 이날 급식봉사, 환경미화활동 등을 통해 공기업 종사자로서의 책임감과 봉사정신을 새롭게 했다.
특히 홍성의 기획관리본부장은 애명노인요양원에 각종 생필품과 후원금 등 250만원을 전달했다.
한편 한국남동발전(주)은 임직원 ‘나눔펀드’와 회사가 지원하는 ‘매칭그랜트’를 시행해 지역사회 발전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04년 남동나눔봉사단 발족 이후 농번기 봉사활동과 태풍·수해 등 자연재해를 당한 지역의 복구지원에도 꾸준히 나서고 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