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료로 1~2시간이면 완전충전, 휠체어 타이어 공기주입도 가능
전동휠체어 급속 충전기는 도서관을 찾는 장애인과 노인등의 교통약자 편의 증진을 위해 설치한 것으로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급속충전기는 동시에 전동휠체어 2대까지 충전 가능하고 완전 충전에 1~2시간가량 소요되며 휠체어 타이어 공기주입도 가능하다.
이용훈 서울도서관장은 “전동휠체어와 스쿠터를 이용하는 교통약자의 불편을 해소하는데 도움이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정훈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