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 서구.
[일요신문]인천 서구는 지난 27일 신현동 게이트볼장에서 ‘제24회 인천시 서구청장배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강범석 구청장은 이날 “인천대표로 전국대회에서 우승한 실력이면 사실상 서구 대회가 전국대회 수준”이라며 “대회를 즐기시길 바라고 무엇보다 어르신들의 건강이 최고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번 게이트볼대회에서는 12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열전을 펼친 끝에 당하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준우승은 청마팀, 3위는 청로팀, 불로팀, 장려상은 태정팀, 원당B팀, 석남팀, 무공팀이 차지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