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인천N방송(대표 유정복 인천시장)은 시민들의 참여로 이뤄지는 스타발굴 오디션 프로그램 ‘제2회 인천N스타’ 본선대회가 9월 1일 오후 7시 송도국제도시 특설무대(인천지하철 국제업무지구역 2번 출구)에서 진행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제2회 인천N스타 본선대회는 경인방송이 매년 주최하는 송도세계문화축제(8.28.~9.5.)와 연계해 개최되며 행사장 메인무대에서 경연을 통해 제2회 인천N스타의 주인공이 탄생한다.
인천N방송은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3개월에 걸쳐 온라인과 라디오방송 등을 통해 예선을 진행했으며 본선에 진출할 총 9개 팀을 선발했다. 이날 본선 무대에서는 각 팀이 자신들의 끼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제2회 인천N스타를 차지하기 위해 열띤 경쟁을 벌이게 된다.
꿈의 무대에 선 본선 우승자들에게는 상장과 상품도 수여된다. 인천N스타 수상자는 시장상과 함께 70인치 대형TV가 제공되고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노트북, 장려상 수상자에는 아이패드 미니 등이 제공된다. 아울러 수상자들은 인천n방송 홍보 및 대표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이번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인천N스타 참가자들과 마찬가지로 오디션 프로그램(대학가요제)을 통해 실력으로 당당히 가수가 된 이상미씨 뿐만 아니라 박완규, 전인혁(야다)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 당일 인천N방송에서는 본선대회를 라이브중계하며 경인방송과 OBS TV는 녹화중계 및 향후 특집 방송으로 편성해 송출할 예정이다.
제2회 인천N스타 예선참가자의 영상 및 본선 무대 라이브중계를 시청을 원할 경우 인천N방송에 접속하면 된다. 인천N방송은 시민이 원하는 시간, 원하는 장소에서 언제나 접속이 가능하다. 인천N방송은 PC와 스마트폰 모두 가능하며 PC에서는 검색창(네이버 또는 다음)에 인천N방송을 검색하거나, 주소창에 incheonNtv.com을 입력하면 된다. 스마트폰에서는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 인천N방송을 검색해 앱을 다운받으면 바로 시청이 가능하다.
인천N방송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과 한층 가까워지고 인천N방송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도 더욱 증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4.11.23 1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