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소연SNS
31일 이소연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에 따르면 이소연은 오는 9월 12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한 결혼식장에서 2세 연하 벤처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이소연은 올해 초 친동생 소개로 예비신랑과 처음 만났으며 예비신랑은 현재 K대에서 MBA과정을 밟고 있는 IT업계 사업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소연은 결혼 후에도 작품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소연은 지난 2003년 영화 ‘스캔들 조선남녀상열지사’로 데뷔,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최근에는 MBC 에브리원 ‘투 비 컨티뉴드’에 출연 중이다.
김지나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