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일요신문]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인수)는 31일 중소기업․ 인상(仁商) 참가자 등의 해외 수출 지원을 위한 `중국 통관제도 및 逆직구 활성화를 위한 실무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관세청, 한진 등 민관 협업을 통해 중국 수출 및 해외 逆직구 활성화를 위해 소규모 창업 희망자, 전자상거래 수출업체들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관세청은 중국의 통관제도 및 역직구 활성화 종합 지원방안을 소개했다. 한진은 국제특송절차에서 물류지원제도에 대한 현장사례 중심의 실무 강의를 실시하고 이후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매월 정기적으로 차이나데이 개최하고 중소․벤처, 소상공인들에게 중국 진출 정보 제공 및 네트워크 형성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관세청, 한진 등과 정보 공유․소통․협력을 통해 중소기업 등에 저렴한 물류 서비스 제공, 역직구 지원․해외통관애로 해소 등 중국 진출 종합 컨설팅 서비스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