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창원상공회의소 산업진흥위원회(위원장 장창욱)는 지난 2일 오후 마산세관을 방문해 마산항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마산세관장과 간담회를 가졌다.<사진>
이후 가포신항으로 자리를 옮겨 최근 항만 물동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포신항 현황을 듣고 항만시설을 시찰했다.
창원상의 산업진흥위원회는 지역 산업육성과 항만 및 물류산업 발전에 관한 사항을 논의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활동을 해오고 있다.
한편 창원상의는 산업진흥위원회를 비롯, 회원기업의 성장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시 개발 및 경제 정책과 지역 내 균형발전을 위한 균형발전위원회,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과 상호 업무 협력을 위한 상생협력위원회, 해외투자 및 기술교류와 지역 기업의 글로벌화를 위한 국제협력위원회 등 4개의 분과위원회를 두고 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