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기대 광명시장은 “나라의 위기상황에서 전역도 연기하면서 나라를 지키겠다는 강한 결의를 보인 국군 장병들에게 많은 시민들이 격려와 응원하는 것을 보고 값진 전역의 기쁨을 가족, 연인과 함께 만끽할 수 있도록 광명동굴에 초대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육군본부 측은 해당 전역 장병들을 대표해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광명동굴 초대권 증정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의사를 광명시에 전달했다.
서동철 기자 ilyo22@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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