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륜사거리~서하남 IC입구사거리 구간 보행 환경 개선 사업 가속화
남의원은 “동남로 보도는 유효 폭이 0.6M에 불과할 정도로 협소하여 주민 보행뿐만 아니라 유모차, 휠체어 통행이 불편하여 민원이 많이 발생되고, 사고 발생 위험성이 높은 지역이었으나, 부족한 예산으로 보행 환경 개선 사업이 제대로 추진되지 못해왔다. 이번 예산 확보로 동남로 보행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남의원은 “차로 다이어트를 통해 보도를 확장시키고, 보도 지장물을 이전 교체하면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이 제공될 것이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환경을 변화 시키는데 필요한 예산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정훈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