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산업은행은 금융자회사인 대우증권과 산은자산운용, 산은캐피탈의 매각자문사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국내의 매각주관사는 삼일회계법인, 해외 매각주관사는 크레디트스위스증권이다. 법률자문사 및 회계자문사는 각각 법무법인 광장과 삼일회계법인으로 정해졌다.
산은 측은 “매도실사 및 시장 태핑 등을 거쳐 오는 10월 초 주식 매각 공고를 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민웅기 기자 minwg08@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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