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 간 소통과 어울림으로 창조적 발전과 변화의지 강화”
권순기 총장을 비롯한 보직들과 교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일요신문] 국립 경상대학교(GNUㆍ총장 권순기)는 교직원 상호 간의 소통과 어울림으로 조직의 창조적 발전과 변화 의지를 강화하기 위해 총장, 보직자, 전체 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8월 27~28일, 9월 3~4일 2차에 걸쳐 전남 구례 The K 가족호텔에서 ‘2015년 전체 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경상대는 이번 워크숍 주제를 ‘일 잘하는 GNU 행정인, 소통하는 GNU 행정인, 자기주도적인 GNU 행정인’으로 정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워크숍을 진행했다.
워크숍에서는 외부 전문 강사를 초빙해 소통 관리 특강(소통과 긍정 마인드 함양을 위한 소통 워크숍), 소통 연극 관람, 소통 내재화 프로그램(세대간/구성원간 커뮤니케이션 워크숍) 등으로 진행했다.
특히 경상대는 전문성ㆍ소통ㆍ자기주도성을 주제로 조별 활동과 분임별 토의를 진행해 그 결과를 발표, 공유하도록 함으로써 워크숍의 효과를 제고했다.
박영천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