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그랜드호텔 오션 뷰 객실 내부 모습.
[일요신문] 해운대그랜드호텔이 일상에서 만나는 보다 여유로운 휴식을 위해 가을 시즌 주중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9월 한 달간 일요일에서 목요일까지 마련된다.
패키지는 우산 A타입이 디럭스룸 1박 시티뷰 17만원, 비치뷰 20만원이며, 뷔페레스토랑 그랜드테이블 조식 2인과 스리랑카 홍차 베질루르 티 미니북이 포함된다.
B타입은 디럭스룸과 그랜드테이블 안티파스티 런치 뷔페 2인, 베질루르 티 미니북으로 구성되며, 시티뷰 18만원, 비치뷰 21만원이다.
C타입은 디럭스룸, 그랜드테이블 디너 뷔페 2인, 베질루르 티 미니북 등이 포함되며, 시티뷰 23만원, 비치뷰 26만원이다. (세금, 봉사료 별도)
패키지 이용 고객에겐 12시 얼리 체크인과 5시 체크아웃 중 선택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피트니스(성인 2명) 및 대수영장 무료 이용(대수영장 성인 2명 / 13세 이하 어린이 2명), 식음료 영업장 10%, 사우나 50% 할인, SEA-LIFE 부산아쿠아리움 20% 할인, 동부렌트카 50%, 라미키즈월드 50% 할인 등의 혜택도 마련된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