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가맹점 2~3개월 무이자할부, 이마트 친환경 추석선물세트 할인 등
[일요신문]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경남BC카드 추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우선 추석 제수용품과 선물 구입 부담을 덜 수 있게 이달 말까지 전 가맹점 2~3개월 무이자할부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토요일ㆍ일요일ㆍ공휴일(대체휴일 포함)에는 2~6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한다.
또 30일까지 경남은행 기프트카드를 구매하거나 경남BC카드로 상품권을 구매한 고객에게 2000만 원당 5만원을 캐시백 해준다.
오는 14일부터 27일까지는 이마트 전 매장(온라인몰 제외)에서 그린카드(아이행복/국민행복카드)로 친환경 추석선물세트를 구매하면, 에코머니 20~30% 적립(식품류 20%, 세제류 30%)과 함께 10~20% 현장할인 혜택을 준다.
가족간 오붓한 외식을 위해 오는 12월말까지 경남은행 홈페이지에서 쿠폰을 출력하거나 캡쳐한 뒤 경남(만다린ㆍ쿠버스그릴ㆍ뷔페바이킹ㆍ꿀꿀흑돼지ㆍ더램키친케이ㆍ푸와ㆍ성산마루ㆍ팀마시브로)과 부산지역(롯데호텔부산ㆍ해운대그랜드호텔ㆍ코모도호텔ㆍ크라운하버호텔ㆍ오아제ㆍ락앤웍ㆍ고주몽ㆍ고메ㆍ비노시티ㆍ서가앤쿡) 맛집 이용요금을 경남BC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20%를 할인해 준다.
추석 명절기간 고생한 여성들의 힐링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한다.
오는 30일까지 경남BC카드를 30만 원 이상 이용한 후 BC카드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한 고객 가운데 150명을 선정, 50명에게 호텔글램핑&바비큐이용권(쉐라톤워커힐 또는 부산 웨스턴 조선호텔 중 택1)을 주고, 100명에게는 모바일 케익교환권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BC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한 고객 가운데 2만명을 추첨해 추석 연휴(26일~29일) 동안 CGV 영화관에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CGV 영화티켓 1+1쿠폰’을 제공한다.
내달 16일까지는 경남BC카드를 30만 원 이상 이용한 후 BC카드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한 고객 가운데 600명을 선정, 에버랜드 할로윈&호러나이츠 티켓을 보내준다.
카드사업부 예경탁 부장은 “경남BC카드 고객들이 풍성하고 넉넉한 추석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에서 경남BC카드 추석 이벤트를 마련했다. 고객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