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부산 디럭스 더블 룸 내부 모습.
[일요신문] 롯데호텔부산은 오는 20일까지 기간 한정 특별 상품인 ‘올 마이 롯데(All my LOTTE) 패키지 3종’을 판매한다.
우선 ‘폴(Fall) 패키지’를 선택하면 디럭스 객실 1박과 함께 롯데시네마 2만원권, 엔제리너스 1만원권, 롯데리아 1만원권 등이 제공된다.
선불권은 모두 롯데선불카드 실물로 지급되며 타 쿠폰, 할인권 및 할인 카드와 함께 이용할 수 없다.
남은 잔액은 현금으로 교환할 수 없고 백화점과 역사에 입점한 일부 매장에서 이용이 제한될 수 있다.
폴 패키지의 가격은 주중 기준 19만원(이하 봉사료 및 세금 불포함)부터다.
‘테이스티 폴(Tasty Fall) 패키지’를 이용하면 디럭스 객실 1박과 함께 조식 뷔페 2인 이용 혜택 및 롯데호텔부산 레스토랑 5만원 이용권이 제공된다.
제공되는 레스토랑 이용권으로는 롯데호텔부산의 5개 레스토랑 및 베이커리 델리카한스, 더라운지, 룸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주중 기준 23만원부터다.
다른 특전 사항 없이 객실만 가장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하려면 ‘룸 온리(Room Only)’ 상품을 이용하면 된다.
이 상품으로는 디럭스 객실만 주중 기준 16만원부터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롯데호텔부산은 투숙객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우선 호텔은 1실 당 최대 4인까지 부산 관광 프로그램 ‘엘티이(L.T.E, LOTTE Hotel Tour Explorer) 로드’를 무료로 제공한다.
사전 예약 후 이용 당일 호텔이 준비한 차량에 탑승만 하면 되는데, 투어 전담 직원이 동행하며 해당 지역에 얽힌 에피소드, 인근 맛집 등의 숨은 정보를 상세하게 들려준다.
지난해부터 1년여 진행한 재단장 공사를 모두 마치고 지난 3월 1일 체련장, 사우나, 수영장 등을 갖춰 새로 문을 연 피트니스 클럽 또한 1실 당 최대 2인까지 이용할 수 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