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 중구.
[일요신문]인천 중구(구청장 김홍섭)는 지난 3일 자연대로 금산IC 교통광장에서 김홍섭 구청장, 구의원 및 벌판마을 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운북동 벌판마을 진입로 개설공사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운북동 벌판마을 진입로 개설공사는 구비 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금산 IC교차로와 벌판마을 진입로를 연결하는 사업으로 올 12월 사업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김홍섭 구청장은 “마을주민들의 오랜 숙원이던 진입로 개설공사를 시작하게 돼 정말 뜻 깊게 생각하며 벌판마을을 포함한 미개발지의 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