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 서구.
[일요신문]인천 서구는 지난 6일 심곡동 락온볼링장에서 ‘2015 인천광역시서구청장배 볼링대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강범석 서구청장은 “볼링이 스포츠 역사로 굉장히 오래된 종목이기도 하고 스포츠와 레저의 경계를 넘나드는 확장성이 높은 운동”이라며 “앞으로 볼링을 통해서 체력을 기르고 친목도 도모해 몸건강과 마음건강을 챙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볼링대회에서는 2개조 합산순위로 송순섭, 류한일, 정재성 선수가 남자부 1,2,3위를 각각 차지했고 박주희, 안혜연, 장민희 선수가 여자부 1,2,3위를 각각 차지했다. 단게임 4위는 퍼펙트게임을 한 황경순, 5위는 이우용 선수에게 돌아갔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