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중식당 ‘홍연’ 레시피 전수 받아 다양한 중식 선봬
[일요신문]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14일부터 10월 31일까지 뷔페 레스토랑 까밀리아에서 ‘일품 중화요리 프로모션’ 통해 다양한 중식 요리를 뷔페로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중식당 ‘홍연’의 레시피를 전수 받아 다양한 중식 메뉴를 선보인다.
홍연은 맛과 더불어 가볍고 영양이 조화를 이룬 몸에 좋은 광동식 중식을 추구한다.
따라서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가지두부, 관자∙송이∙ 아스파라거스 볶음, 탕수육, 칠리새우 등의 요리로 ‘홍연의 맛’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국산 콩을 갈아 만든 두부와 가지를 볶아 매콤한 소고기 볶음 소스로 맛을 낸 가지두부 요리와 송이버섯, 아스파라거스, 관자를 강한 불에 볶아 해물소스로 맛을 낸 관자∙송이∙아스파라거스 볶음은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 조리한 홍연 대표 요리로 꼭 맛봐야 할 메뉴로 꼽힌다.
또 ‘향기 나는 풀’이라 불리는 향채를 곁들인 소스로 잡냄새를 없애고 풍미를 더한 통영 장어구이는 부드럽고 담백해 가을철 입맛을 돋우기에 안성맞춤일 것으로 보인다.
뷔페 레스토랑 까밀리아 장영일 지배인은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는 ‘중화 요리’를 테마로 다양한 요리를 선보인다. 특히 추석을 맞아 가족 외식에 좋은 까밀리아 식사권도 판매하고 있다”고 전했다.
가격은 점심 69,000원, 저녁 79,000원이다. (세금, 봉사료 포함)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