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위주의 사회복지 정책 마련
이날 행사는 사회복지에 대한 시민의 이해 증진과 사회복지 종사자에 대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개최됐다.
최구식 경남도 서부부지사는 축사를 통해 “경남도는 서부대개발 등 성장뿐만 아니라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성장과 복지가 함께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특히 복지 소외 계층,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현장 중심의 맞춤형 서민복지 시책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도는 항공우주국가산단, 한방항노화산업, 남부내륙철도 등 서부대개발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도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현장 위주의 사회복지 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