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통시장 장보기를 통한 재래시장 및 서민경제 살리기 주문
이날 행사는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장보기를 통한 재래시장 및 서민경제 살리기 운동의 일환으로 펼쳐진 것이다.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회장 및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 등이 참석하였고, 중소기업중앙회의 성금(온누리상품권 2천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어 박 의장은 영동교 골목시장을 둘러보며 상인을 격려하고 직접대화하며 추석 민심을 점검하기도 했다.
박 의장은 행사에서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영동교 골목시장을 찾았다”며 “이번 추석에 많은 국민들이 저렴하고 질 좋은 전통시장에서 차례상을 준비하고, 연휴기간 동안 소외계층을 돌아보는 의미있는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훈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