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인천의 대표 서민창업지원기관인 (사)함께하는 인천사람들(이하 함인사)은 오는 16일과 17일 이틀간 저소득 자영업자를 위한 ‘2015년도 4기 서민창업교육’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함인사가 시행하는 서민창업교육은 도화동에 위치한 제물포스마트타운에서 인천서민창업지원 기관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인천남부센터), 인천광역자활센터 등 3개 기관이 공동으로 진행한다.
교육 내용은 서민창업 시 꼭 알아야하는 세무, 노무, 상권분석, 사업계획서 작성 및 타당성 분석 등 분야별 전문 강사의 9개의 강의(총 15시간)로 구성됐다. 참가비는 무료이고 중식을 제공한다.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서민 창업예정자는 누구든지 참여가능하며 교육신청 및 접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사)함께하는 인천사람들(032-873-3800)로 문의하면 된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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