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품격있는 차 문화를 만들어가는 ‘차예마을’은 원주에 총대지면적 1250평 규모의 국내최대 티아울렛 매장을 9월 중 오픈하고 아울러 오픈기념 행사와 함께 추석선물 세트상품 특별 할인 판매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차예마을’은 2007년 설립 이후 지금까지 누구나 믿고 마실 수 있는 품질과 위생을 보증하는 진품차와 차 관련 다기, 다도구들을 판매해 왔다. 이미 온라인과 국제 차 전시회 등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성장해온 ‘차예마을’은 이제 다양한 차와 차도구를 갖추고 고객에게 부족함이 없도록 오프라인으로도 제품을 제공한다. 국내최대 차와 차도구를 망라한 약 1800여 종류 상품이 구비된 티아울렛 매장을 오픈하기로 한 것이다.
매장에는 보이차, 우롱차, 홍차, 허브차 등의 수입차와 우엉차, 연근차 등 각종 전통차가 구비돼 있다. 여기에 자사호, 유리다기와 각종 다기, 다도구, 다양한 선물세트, 소품과 티푸드 등 차와 관련된 모든 상품들을 판매할 예정이다.
‘차예마을’은 다양한 오픈행사도 준비했다. 오픈행사 시에는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시음차를 무료로 제공하며 오픈 후 한 달 동안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전 품목 20% 특별 할인 판매까지 실시한다. 또한 우리의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추석선물세트도 20~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원주기업도시 옆에 위치한 ‘차예마을’ 원주 티아울렛은 영동고속도로 문막IC와 향후 2016년 11월 개통되는 제2영동고속도로 월송IC, 평창올림픽과 연계된 복선화 전철역이 완공되면 만종역을 통해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차예마을’이 선사하는 다양한 제품들과 추석선물 세트상품 이벤트, 이밖에 각종 할인 이벤트 등은 차예마을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김원규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