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 부평구.
[일요신문]인천 부평구는 지난 17일 인그리디언코리아(대표이사 구자규)가 구청을 방문, 옥수수유(0.9ℓ) 600개, 올리고당(0.9ℓ) 300개(총 2350만원 상당)를 ‘희망나눔 이웃돕기 사업’으로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희망나눔 이웃돕기 사업은 추석을 맞아 경제적으로 어려운 주거취약계층에게 식재료를 제공,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그리디언코리아는 어려운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지역사회의 불우이웃들에게 연탄배달봉사활동 실시, 자연을 보호하고 지역사회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1사 1하천 정화활동, 물의 날 및 지구의 날 캠페인 등 환경보호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더불어 지역복지단체에 정기적으로 지원하는 등 다양한 나눔 사업으로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구자규 대표이사는 “지역의 소외된 분들에게 관심을 갖고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