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체 감찰활동 강화하여 추석 명절 공직기강 확립에 철저
직원들로 구성된 「청렴지기」동아리 회원이 함께 참여하여“차가운 선물보단 따뜻한 마음만 받겠습니다”,“명절선물 NO, 좋은 덕담 YES”등의 문구가 담긴 피켓, 어깨띠 등을 이용하여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또한 명절선물 안주고 안받자는 문구가 새겨진 청렴물티슈도 직원들에게 직접 나누어 주며 청렴의지를 북돋았다.
서초구 직원 강명숙씨는 “그렇지 않아도 추석을 앞두고 선물을 해야 하나말아야 하나 많이 고민이 되었는데 오늘 캠페인으로 그 부담감이 싹 사라져 마음이 가볍다”며 미소를 보였다.
서초구 관계자는 “자체감찰을 강화하고 직원특별복무점검을 실시하는 등 추석명절을 앞두고 발생할 수 있는 불미스러운 일을 사전예방하고 근무기강 확립에 철저를 기하는 등 추석명절 대비 공직기강 확립에 힘쓸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정훈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