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산단공 경남본부 김규동 기획총괄팀장이 사회시설을 찾아 나늠물품을 전달했다.
[일요신문]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이장훈)는 지난 22일과 23일 추석맞이 나눔활동을 펼쳤다.
경남본부는 지난 23일 창원지역 샛별지역아동센터와 동보보육원을 방문해 온누리상품권과 우리농산물을 전달했다.
앞서 김해지사(지사장 장행만)는 22일 사회복지법인 한마음학원을 찾아 과일·쌀 등을 전달하는 나눔활동을 전개했다.
이장훈 본부장은 “지역의 경기불황이 계속 될수록 어려운 이웃과 뜻을 함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나누고 소통하는 공단이 되겠다”고 전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