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창원시는 1일부터 21일까지 겨울철을 대비한 도로시설물 일제 정비에 나선다.
대상은 관내 일반국도 104㎞, 지방도 58.5㎞, 시․군도 1248㎞ 등이다.
중점 정비사항은 도로 포장면의 포트홀, 바퀴자국 패임 보수와 기준에 맞지 않거나 파손된 도로표지와 안전시설 정비, 겨울철 강설 및 결빙에 대비한 제설장비 정비 및 제설자재 확보 등이다.
시는 구청별 장비·인력을 동원, 여름철 집중호우 등으로 파손되고 기능이 저하된 도로시설물을 적기에 보수·정비해 최적의 도로상태 유지와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파손된 도로를 즉시 보수 조치해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시민들의 통행불편도 해소하기로 했다.
창원시 관계자는 “철저한 도로점검과 유지관리로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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