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 로비층에 위치한 씨스케이프스는 가을을 맞아 제철인 전어를 이용한 점심특선을 선보인다.
‘해물뚝배기를 곁들인 전어구이’로 명명된 이 메뉴는 싱싱한 새우, 게, 홍합, 오징어 등으로 맛을 낸 시원한 해물뚝배기와 가을을 맞아 고소한 맛이 절정을 이룬 전어구이를 함께 맛볼 수 있는 있도록 준비된다.
전어는 특히 9월과 10월에 지방의 함량이 높고 살이 꽉 차 최고의 맛을 자랑한다.
불포화지방산, 칼슘, 비타민이 풍부해 성인병 예방, 두뇌발달 및 골다공증 예방 등에 좋다고 잘 알려져 있다.
다소 쌀쌀해진 가을철 건강 유지에도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최고의 맛도 갖추고 있어 천고마비의 계절인 가을에 맛있는 먹거리를 찾는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기에 충분할 전망이다.
고소하고 바삭한 전어구이와 함께하는 이 점심 특선은 10월 한 달간 평일 낮 12시에서 오후 3시까지 판매된다. 가격은 32,000원.(봉사료 및 세금 포함)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