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정보산업진흥원.
[일요신문]문화체육관광부와 인천시가 주관하고 인천정보산업진흥원(원장 김상룡)이 주최하는 인천콘텐츠코리아랩은 오는 6일 청춘불고(청춘의 진로찾기) 강연콘서트를 오후6시30부터 9시까지 제물포스마트타운(JST) 7층 네트워크라운지에서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청춘불고(靑春不苦)는 청춘들의 꿈을 열어주는 진로찾기 취지로 청년층의 주된 고민인 진로·미래에 관해 방향성을 제공하는자 진행되는 강연콘서트다. 이번 3회차 청춘불고 강연은 ‘신과함께’, ‘무한동력’의 주호민 웹툰작가가 `흡입력 있는 스토리제작`을 주제로 강연한다. 웹툰작가 희망생, 웹툰에 관심있는 예비창작자의 진로에 대한 방향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연 중간에는 인디밴드 ‘와니(Wani)밴드’의 공연이 펼쳐진다.
청춘불고 강연콘서트는 인천콘텐츠코리아랩 아이디어 생성과정의 세부사업으로,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누구에게나 열린강연이다. 향후 박지선 개그우먼, 마리텔 김영만 종이접기 선생님 아프리카 BJ 대도서관, 윰댕 등이 강연할 예정이며 인천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에서 사전접수 후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인천콘텐츠코리아랩 아이디어 생성과정은 남녀노소 누구나 콘텐츠 창작의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구성된 강좌 및 강연·멘토링 프로그램으로 콘텐츠 기초분야를 습득하는 `콘텐츠 드림`, 청춘들의 취업 및 창업·창작에 도움을 주는 `청춘불고`, 콘텐츠분야 예비창업자의 창업시뮬레이션 실습 및 멘토링인 `무한창작팩토리`가 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