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화려한 유혹 방송화면 캡쳐
이날 형우(남주혁)는 길을 걷다 떨어지는 간판에서 은수를 구한다. 이 과정에서 형우는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향한다.
병원 복도에서 은수는 영애(나영희 분)와 남편 정기(김병세)가 “ 은수 때문에 형우가 죽을 뻔 했다며 은수 가족을 집에서 내보내라”며 의논하는 것을 들은 것.
그날 저녁 은수는 극 중 부모인 강자(김미경)와 범수(김형규)에게 “사람들이 우리더러 국회의원 집에 얹혀사는 거지라고 해”라며 집을 나가 독립해서 살자로 조른다.
이에 강자는 정신들이 나갔다며 호통을 친다.
한편, 범접할 수 없는 상위 1% 상류사회에 본의 아니게 진입한 여자가 일으키는 파장을 다룬 드라마 화려한 유혹은 동 시간대 시청률 2위에 오르며 월,화 드라마 춘추전국 시대를 열고 있다. 오후 10:00 MBC에서 만날 수 있다.
민지현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