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의병전문 박물관으로 개관한 의병박물관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의병정신함양을 위한 『의병문화학교』를 개설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의병문화학교의 진행은 의병관련 이론교육과 의병유적지 답사를 통한 현장교육으로 꾸며진다.
의병정신 함양을 위한 의병문화학교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기수별 40명씩 개인 및 가족, 단체 등을 대상으로 한다. 이 외에도 단체 등의 요청이 있으면 찾아가는 의병강좌 등도 실시한다.
신윤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