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올가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특급 오락 영화로 뜨거운 호평을 모으며 주요 예매사이트 예매율 1위를 점령한 영화 ‘성난 변호사’가 10월 8일(목) 개봉 첫 날 89,459명 관객을 동원, 가을 극장가 새로운 흥행 질주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제작 CJ엔터테인먼트, 빛나는 제국 | 제공/배급 CJ엔터테인먼트 | 감독 허종호]
성난 변호사는 용의자만 있을 뿐 시체도 증거도 없는 살인 사건, 승소 확률 100%의 순간 시작된 반전에 자존심 짓밟힌 에이스 변호사가 벌이는 통쾌한 반격을 그린 영화다.
지난 8일 개봉 첫 날 89, 459명 관객을 동원하면 새로운 흥행 강자의 탄생을 알렸다. 이는 내 아내의 모든 것(459만)의 87,798명, 끝까지 간다(345만)의 79,698명 등 역대 이선균이 출연한 흥행작들의 오프닝 스코어를 뛰어 넘는 기록으로 앞으로의 흥행에 귀추가 주목된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로부터 “영화를 보는 순간 빠져든다! 그냥 변호성을 따라 같이 흘러가면 짜릿한 쾌감을 경험할 것이다. 몰입도 최고!”(tjsa****), “손에 땀까지 흘리면서 봤다. 반전과 액션보는 재미가 쏠쏠!”(네이버 sae0****), “<끝까지 간다>의 쫄깃함, <베테랑>의 유쾌, 통쾌함이 한 번에!”(네이버 ejer****), “몰입감이 넘치고, 반전이 계속되는 이야기도 탄탄하다!”(네이버 tear****), “보는 내내 이선균의 섬세한 연기에서 눈을 뗄 수가 없었다!”(네이버 jyl0****), “이선균의 역할이 크지만 김고은, 임원희 등 다른 배우들과의 호흡이 진짜 최고!”(네이버 1110****), “정말 믿고 보는 이선균!”(네이버 drea****), “배역 자체가 이선균! 중간중간 능글맞은 개그와 임원희님과의 케미도 최고! 각자의 캐릭터가 살아 있는 영화”(네이버 xlem****) 등 호평을 모으고 있다.
범인만 있을 뿐, 시체와 증거는 없는 의문의 사건을 바탕으로 예상을 뛰어넘는 흥미진진한 전개와 긴박한 추격극이 결합한 새로운 재미, 전에 없던 신선한 캐릭터 조합이 선사하는 위트 있는 유머와 스피디한 액션이 더해진 영화 ‘성난 변호사’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민지현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