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직장인 및 학생 대상 `야간•토요일 건강강좌` 개최

[일요신문]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은 건강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미추홀도서관에서 지역주민들을 위한 야간•토요일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건강강좌는 간호사, 영양사, 물리치료사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허리 치료 운동법, 뇌졸중 예방운동법과 대사증후군 예방 식단(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치매, 금연과 건강 등 건강을 위한 정확한 운동 방법과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건강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10월 야간•토요일 건강강좌는 평소 평일 낮 시간대 진행되는 건강강좌에 참여하기 어려운 직장인과 학생들에게 양질의 건강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14일 저녁 대사증후군 예방식단을 시작으로 19일, 21일 오후6시에는 허리치료, 뇌졸중 예방운동이 진행되고  24일 오전 10시, 31일 토요일 오후 1시에 금연과 건강 강의가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박창식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