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박기량 인스타그램
박기량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날씨 좋아. 맑음”이라며 “오랜만에 푹 잤다. 꿀잠, 기분이 좋아. 오늘도 힘내자. 다들 좋은 하루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기량은 한 손으로 턱을 받친 채 미소를 짓고 있었다. 특히 화사한 배경 속에서 흰 피부에 아름다운 미모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야구선수 A 씨의 폭로성 글에 대해 박기량의 소속사 RS컴퍼니 측은 “절대 사실무근의 낭설”이라며 “법적 조치 등의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민웅기 기자 minwg08@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