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시중 낮은 은행 금리로 금, 외화 등을 이용한 다양한 재테크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6층 루셀 매장이 집안에 귀중품을 보관할 수 있는 개인금고를 전시해 인기다.<사진>
루셀금고는 쉽게 깨지지 않고(무게: 10kg~260kg) 1010도씨의 뜨거운 열에도 한 시간 동안 견딜 수 있는 방도·내화금고다.
또 20개까지 조합이 가능한 비밀번호 기능이 철저한 보안성을 갖추고 있다.
특히 고흐의 12송이 해바라기 작품이 디자인 된 제품은 사업이 번창한다는 의미로 사업가들이 많이 선호하는 상품이다. 가격은 100만원부터 500만원까지다.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은 오는 18일까지 신규아파트 입주고객에 한해 22만원 상당의 지문인식기를 무상으로 지급하고, 명화금고에 한해 10%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