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생들이 꿈을 가질 수 있게 돕는 것이 중요
이 날 강의의 주요 내용으로는 HOLLAND의 육각모형과 MBTI 16가지 유형의 성격·적성이 어떤 직업과 관련이 있는지, 또한 학생들이 구체적인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하는 방법 등이었다.
김영한 부위원장은 모두가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대분분의 설명에서 자신의 경험을 예로 들며 강의를 진행하여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김영한 부위원장은 강의를 마무리하며 “진학을 위해 노력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먼저 학생들 본인 스스로가 구체적인 꿈을 가지고 노력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며, “학생들이 구체적인 꿈을 가질 수 있도록 학교와 학부모들이 학생들이 하고 싶은 것, 갖고 싶은 것 등의 원하는 것을 알아내고 같이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정훈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