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사하지사(지사장 박태근)는 지난 17일 사하구 감천동 소재 사회복지법인 애아원과 함께 ‘가을나들이 행사’를 실시했다.<사진>
사회복지시설 청소년과 아동들에게 가을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들이 건강한 정신과 건강한 몸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였다.
애아원 소속 청소년과 아동 및 관계자 등 29명은 이날 거제도 해양조선 박물관 견학, 해금강 유람선 승선 등을 가졌다.
건보공단 사하지사장(박태근)은 “앞으로 다문화가족, 소외계층 등에 대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