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경남도는 올해 을지연습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오는 26일 을지연습 중앙 종합강평보고회의 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다고 20일 밝혔다.
도는 ‘2015년 을지연습 평가’에서 홍준표 지사가 투철한 안보관을 바탕으로 연습 전반을 진두지휘했다.
또 을지연습 준비보고회 등을 통해 철저한 사전준비와 ‘안보의식 고취의 장’을 연장 운영해 도민의 참여 확대로 훈련성과를 극대화했다.
백운갑 경남도 안전정책과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북한의 도발과 각종 대형 재난에 철저히 대비하는 실전적인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고, 도민 모두가 행복한 ‘브라보 경남’을 구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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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11 10: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