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이 교직원 대상 직무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직무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은 교직원들의 스트레스 관리를 통해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고 이를 발판으로 외부 고객만족도 향상을 이루기 위해 시작됐다.
참여를 원하는 교직원은 먼저 개개인의 스트레스 지수가 어느 정도인지를 체크하게 되고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교육받게 된다. 필요할 경우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적극적으로 스트레스를 관리하도록 하고 있다.
고객사랑팀 팀장 박귀분 수녀는 “앞으로 교직원들의 마음건강 관리에 힘쓰고 조직 내 화합과 소통을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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