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지제공=인천교통공사
[일요신문]인천교통공사(사장 이정호)는 22일 공사 노사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시 남구 용현동 소재 오병이어 밥집(관장 조흥식 신부)에서 노사 한마음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인천교통공사 노사는 지역 노인들에게 제공될 쌀과 후원금을 전달하고 무료급식 배식과 설거지를 했다.
인천교통공사 경영본부장 이광호와 통합인천교통공사 노동조합 김정복 위원장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밥 한 끼 대접하고자 이번 봉사활동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공기업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