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 남동구.
[일요신문]인천 남동구청 육상경기부는 제9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육상 400M와 1600MR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10월 16일부터 7일간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치러진 제9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인천시 대표로 출전한 남동구청 육상경기부는 400M부문에 출전한 염은희 선수가 3위로 입상했다. 1600MR부문에서는 조은주, 염은희, 이아름 선수가 3위를 차지했다.
한편 남동구청 육상경기부는 지난해 전국체육대회에서도 400M와 1600MR부문에서 각각 1위와 3위의 입상성적을 거둔 바 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