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10월 28일 개봉하는 셜록 홈즈 가이 리치 감독의 신작 맨 프롬 UNCLE이 걸그룹 TWICE(트와이스)와 함께하는 1318 스타일 19금 시사회를 진행한다. 또한 IMAX 개봉을 기념하여 네이버와 함께 남다른 클래스 IMAX 시사회를 진행한다.
맨 프롬 UNCLE은 냉전시대, 미스터리한 범죄조직에 맞서기 위해 한 팀이 된 미국 CIA 특급 요원과 소련 KGB 최정예 요원의 활약을 그린 스파이 액션이다. 일련의 작품들을 통해 감각적인 영상의 대가로 자리 잡은 가이 리치 감독이 새로운 스타일의 스파이 액션물을 완성했다. 셜록 홈즈 스파이 버전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인상적인 콤비 플레이와 세련되고 독창적인 스파이를 선보인다.
짜릿하고 강렬한 경험을 선사할 영화답게 뜨거운 화제를 모으며 데뷔한 걸그룹 트와이스와 함께 영화를 관람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트와이스는 JYP에서 5년 만에 내놓은 9인조 대형 걸그룹으로 당차고 EDGE있는 10대 소녀의 자연스럽고 건강한 매력을 자랑한다. 이에 짜릿한 재미를 선사할 스타일이 다른 영화 맨 프롬 UNCLE과 CGV 1318클럽과 함께 15세~19세 중고등 패션피플을 대상으로 트와이스의 무대인사와 옆자리에 앉아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시사회를 진행한다. CGV 홈페이지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무료 입장권을 증정한다.
10월 28일(수) 오후 7시에 열리는 행사에는 블랙을 컨셉으로 의상 또는 소지품 중 1개 이상 블랙 아이템을 지참해야 한다. CGV 1318클럽 19금 시사회는 오직 청소년만 입장이 가능한 성인 입장불가 시사회로 매회 다양하고 특별한 컨셉의 시사회가 진행된다.
더불어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서는 IMAX 시사회가 진행된다. 맨 프롬 UNCLE 예고편을 감상하고 관람을 원하는 극장을 선택해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10월 26일 저녁 8시 CGV왕십리와 CGV 상암 IMAX 상영관에서 열리는 시사회에 총 360명(1인 2석)을 초대한다. 10월 22일까지 응모할 수 있다.
민지현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