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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신세계 센텀시티는 1층 F&B 코너에 가을과 어울리는 커피 향으로 고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전문커피코너를 마련해 인기를 끌고 있다.
‘AAA COFFEE’<사진>는 스페셜 빈 프로젝트로 국내 유명 로스팅 카페와 콜라보레이션해 국내에서 커피 맛이 좋기로 소문난 원두를 선별해 선보이고 있다.
강릉 구정면 어단리에 위치한 테라로사 커피 공장의 커피는 뛰어난 밸런스, 부드러운 산미, 긴 여운이 특징이다.
블랙 업 커피는 커피를 즐거운 사람들과 더 많이 나누고 싶은 부산의 커피로 구운 헤이즐넛의 무거운 바디감과 달콤하고 쌉싸래한 다크 초콜릿의 맛이 잘 어우러졌다.
또 서울의 커피리브레에서는 과일의 맛과 향을, 제주의 앤트러사이트는 풍미와 조화로운 블랜딩 등 총 4개 지역의 유명 커피를 경험할 수 있다.
아울러 ‘AAA COFFEE’에서는 데일리 싱글 스페셜로 브라질, 폴롬비아, 케냐, 에티오피아 등 세계적으로 유명 커피산지에서도 인기 있는 원두를 바로 갈아 그 풍부한 향과 맛을 느껴볼 수 있으며, 다양한 나라의 커피 원두도 구매 가능하다.
세계 3대 커피와 견줄만한 케냐 FAQ, 브라질 내에서도 유명한 세라도 지역의 커피인 브라질 벨라죠 에스테이트, 안티구아 화산재 토양에서 제배된 과테말라 안티구아 등 7개의 세계 각 지역의 유명 커피도 만날 수 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