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권업체 동양골프는 수도권 명문코스 15곳에서 주중 및 주말에 이용할 수 있는 실물카드가 필요 없는 4인 무기명 선불회원권을 선보였다. 동양골프 4인 무기명 선불회원권은 수도권 명문골프장 포함해 15곳에서 매달 골프장 홈페이지에 공지되는 할인가에 추가로 주중 40%(주말 30%) 그린피 할인을 받기 때문에 계절별, 시간대별로 파격적인 그린피로 플레이를 할 수 있다.
10월 기준 안성A골프장에서 무기명 4인이 21만6000원에 라운드 할 수 있으며 수도권 명문 B회원제골프장에선 무기명 4인이 28만원에 플레이가 가능하다.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무기명이라 카드를 소지하지 않아도 되는 ‘동양골프 선불회원권’은 라운드 후에는 그린피에 대한 일체의 추가 비용 없이 카트비만 정산하면 된다.
무기명 4인 선불회원권은 싱글 1540만원, 로얄 2420만원, VIP 3300만원(vat포함)이다. 동양골프는 2016년 연부킹 단체팀 사전예약 접수도 받고 있다.
김원규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