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경남농협(본부장 김진국)은 지난 27일 창원힘찬병원(병원장 안농겸)과 함께 신원농협(조합장 구교천) 관내 농업인 250여명을 대상으로 농부병 해소와 건강증진을 위한 ‘농업인 행복버스’ 의료지원 활동을 전개했다.<사진>
‘농업인 행복버스’ 의료지원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와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의 주최로 열린다.
경남농협은 지역거점 의료기관이 연계해 지난 2008년부터 이 사업을 실시해오고 있다.
올해는 힘찬병원(창원·부산)과의 의료지원 업무협약을 통해 11월말까지 경남 관내 10개 지역 2,500명의 소외계층 농업인에 대한 현장 의료지원 활동을 전개한다.
이날 의료지원 현장에서는 관절·척추질환 분야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에 따라 적외선, 공기압, 간섭파전류, 전자기장 치료기 등 최신 의료장비를 이용한 개인별 맞춤치료가 제공됐다.
또 상비약과 의료기까지 선물로 마련돼 참여 농업인의 큰 호응을 얻었다.
경남농협은 게다가 농번기가 끝나는 오는 11월 12일에는 어르신들의 아름다운 노후준비를 위한 장수사진 촬영과 신명나는 문화공연, 무료법률상담을 펼칠 예정이다.
경남농협 김진국 본부장은 “농업인 행복버스는 문화·의료 혜택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농업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활기찬 농촌생활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우리의 생명창고를 지키고 계신 농업인들을 위해 다양한 문화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