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시책으로 채택...올해 9동, 내년부터 5년간 총 350동 교체
이번 사업은 올해 창원시 소재 ㈜세아창원특수강으로부터 기탁 받은 3천만 원으로 올해 안으로 어려운 계층 9세대의 슬레이트지붕을 칼라강판으로 교체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도는 내년에 모두 70동을 개량할 계획이다. 슬레이트지붕 철거는 한국환경공단이 맡고, 지붕을 설치 공사는 기초생활수급자가 참여하는 자활기업이 맡아 시공한다.
어려운 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는 한편, 주거환경개선, 일자리제공, 발암물질 예방 등 다방면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
도는 5년간 총 350동을 교체·설치하는 비용을 10억 5천만 원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사회공헌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도내 20여개 기업의 지원금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강동수 경남도 환경정책과장은 “어려운 계층의 주거환경사업이 오랫동안 지속될 수 있도록 도내 많은 기업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